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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맨이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게시자: FF group, 2010. 7. 18. 오전 4:28   [ 2010. 7. 18. 오전 4:31에 업데이트됨 ]



해치맨이 2010년 6월 23일, 서울지방경찰청의 소환을 받았습니다. 관련기사

해치맨이 이제 디자인 서울거리를 청소합니다

게시자: FF group, 2010. 5. 27. 오전 10:07   [ 2010. 5. 27. 오전 10:21에 업데이트됨 ]

I Like SEOUL이 새로운 방법으로 서울시를 약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티커는 붙이면 떼어내면 그만입니다. 해치맨이 스티커를 붙이고 다닐 때, 서울시는 그것이 불법이라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울시는 해치맨을 바라만 봐야 합니다.

해치맨은 이제 스티커를 붙이지 않습니다. 대신 서울시가 2008년부터 서울 곳곳에 조성하고 있는 디자인 서울거리를 여러분이 제안한 문구로 '청소'하겠습니다.

디자인 서울거리 중 하나를 고르고, 그 거리에서 가장 더러운 곳에 갑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제안한 문구의 글자 모양대로 바닥을 청소합니다. 집에서 쓰다 남은 칫솔과 약간의 세제, 그리고 물만 있으면 저희가 몸을 때워서 실행합니다. 조금 힘들지만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서울시의 어떤 디자인사업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친환경적입니다. 저희는 그냥 더러운 곳을 깨끗하게 만들 뿐이거든요.
(이번엔 양말로 터널의 먼지를 닦아내 그래피티를 하는 '무스'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 첫번째 작업이 바로 어제, 대학로에 완성되었습니다. 혜화역 1번출구 맥도날드 앞에 가시면 해치맨이 청소한 "서울의 진보 인간성의 퇴보"(000191)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그 문구를 없애는 방법은 ㅡ 그곳을 다시 더럽히는 것 뿐입니다.

해치맨이 서울 곳곳을 열심히 닦아나가며 문구를 새길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모,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하나의 문구를 표현할때까지 계속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겠습니다.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 관계자를 만났습니다

게시자: FF group, 2010. 5. 20. 오전 7:03   [ 2010. 5. 20. 오전 8:06에 업데이트됨 ]

5월 20일자 한겨레에 "'디자인 서울'을 다시 디자인하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 관계자에게 연락이 와서 서울시청 근처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디자인총괄본부 관계자에게 들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1. 해치맨이 붙인 스티커는 보이는대로 떼어내고 있는 중이다.
  2. 디자인서울에 시민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감하니 디자인총괄본부와 해치맨 사이의 네트워킹을 유지하자.
  3. 다만 공공시설물에 스티커를 붙이는 행위는 불법이니 그 부분은 삼가해주면 좋겠다. 그것에 대해서는 대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1. 스티커 떼어내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내일부터 연휴인데 휴일에 근무하는 건 안타까우니 주말까지는 스티커를 추가로 붙이지 않겠다.
  2. 우리의 행동이 불법이라 문제가 된다면 합법의 테두리 안으로 옮기겠다. 해치맨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합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수많은 광고시설물 중 몇 개를 할애해 달라. 그러면 그 곳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

그리고 저희에게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희의 행동이 불법인 것은 물론 알고 있었지만 당사자에게 직접 그 점을 지적당하니 부담감이 급증했습니다. 또한 정치적인 부담감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이 캠페인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도 해답을 구합니다. 트위터미투데이, 이메일을 열어 두겠습니다.


블로터닷넷 "진짜 ‘디자인서울’, 집단지성으로 만든다"

게시자: FF group, 2010. 5. 17. 오전 3:13   [ 2010. 5. 17. 오전 3:14에 업데이트됨 ]

비공식 불법 디자인서울 캠페인.’ 소셜 미디어를 즐겨찾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도 하다. 이름부터 불온하고 전복적 냄새가 풍기는가. 걱정마시라. 재미있고 뜻 깊은 실험 프로젝트 정도로 해두자.

올해는 서울시가 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ICSID)에 의해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된 해다. ‘세계디자인수도’는 도시 발전 과정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ICSID가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2년마다 선정한다. 서울은 2007년 선정돼, 2008년부터 관련 행사와 홍보에 힘을 쏟아왔다.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 ‘서울해치택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등이 대표 사례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서울 거리 곳곳에서 ‘세계디자인수도-서울’나 ‘서울이 좋아요’란 문구가 박힌 포스터를 어렵잖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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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EOUL이 "변화를 위한 하루, 오늘의 행동!"에 소개되었어요

게시자: FF group, 2010. 5. 12. 오후 10:46   [ 2010. 5. 12. 오후 10:51에 업데이트됨 ]

서울이 좋아요? ilikeseoul과 함께 디자인서울을 이야기해요.


언제부터인가 서울 시내 곳곳,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에서 특히 자주 눈에 띄는 얼굴들과 메시지가 있습니다. “서울이 좋아요”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서울이 좋아요!

붉고 푸른 원색의 포스터 속에서 환한 얼굴로 그리들 서울이 좋다고 하니, 매일같이 아파트 숲을 지나 수많은 인파에 휩쓸려 걷고있는 나는 대체 지금 어느 도시에 서 있는 것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바로 그 순간, 문득 내 앞에 다가와 과연, 정말, 그렇게, 진심으로 서울이 좋으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네요! 스스로를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며, “대학생이거나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라고 밝히고 있는 이들의 이름은 FF. ilikeseoul 프로젝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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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맨 출동 ㅡ 두리반 5/1

게시자: FF group, 2010. 5. 12. 오후 10:28   [ 2010. 5. 12. 오후 10:32에 업데이트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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